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대엽 "문재인 정부 성공 보탬되길 바란다"…33일 만에 사퇴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정국 타개 걸림돌 된다면 기꺼이 사퇴"

조대엽 "문재인 정부 성공 보탬되길 바란다"…33일 만에 사퇴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자진 사퇴했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고용부 장관에 지명된 지 33일 만이다.


조 후보자는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본인의 임명여부가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자는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을 지내다 문 대통령을 통해 새 정부 초대 고용부 장관으로 발탁됐으나, 음주운전 전력 등 때문에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됐다. 야당 뿐 아니라 여당 내에서도 조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