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영국 실업률이 4.5%까지 떨어져 4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5월 실업률은 4.5%, 실업자 수는 149만명이었다. 지난 2~4월과 비교해 실업률은 0.1%포인트, 실업자 수는 6만4000명 각각 줄었다.
반면 16~64세 고용률은 74.9%를 기록, 1971년 통계 작성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