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12일 오전 10시6분께 전일 대비 0.41%(10만원) 오른 246만원을 기록,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오전 10시10분 현재는 상승폭을 다소 줄여 245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10일 244만5000원, 11일 245만원까지 오르면서 최고가 기록을 연이어 달성했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최한 '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관련 브리핑'에서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제조업체로부터 설계도면을 받아 위탁생산해주는 파운드리 사업을 회사에 남김으로써, 반도체 사업 부문과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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