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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음성인식 '패밀리허브' 라인업 6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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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음성인식 '패밀리허브' 라인업 6종 확대 ▲삼성전자 모델이 '2017년 패밀리허브' 기능을 적용한 4문형 T9000(왼쪽)과 양문형 F9000(오른쪽)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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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가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2017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문형 ‘T9000’과 양문형 ‘F9000’ 냉장고에 2017년형 패밀리 허브 기능을 적용해 재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T9000은 냉동실 온도 편차를 ±0.5℃로 유지해주는 정온 냉동 기능으로, F9000는 식재료 수납 공간 '쇼케이스'로 인기가 높았다.


2017년형 패밀리허브는 냉장고 밖 스크린을 통해 냉장고 안 식재료와 각 식재료별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는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에 더해 클라우드 기반 음성 인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음성으로 간단하게 인터넷 검색, 쇼핑, 일정 확인, 실시간 방송 시청, 영화 감상, 라디오 청취 등을 할 수 있다. 7월부터는 재료별·테마별 간단한 레시피 검색을 제공하는 ‘이밥차’, 8월에는 ‘삼성 페이’도 도입됐다.

새롭게 출시하는 F9000은 800L 용량에 출고가는 269만원이다. T9000은 내츄럴(메탈)과 엘리건트 이녹스(메탈에 은은한 가로 패턴이 포함) 색상 2종으로 출시되는데,
각각의 용량은 841L와 842L이며, 출고가는339만원과 329만원이다.


한편 삼성전자 2017년형 패밀리허브 적용 냉장고 라인업은 셰프컬렉션 2종, T9000 3종, F9000 1종으로 총 6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구성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2017년형 패밀리허브 기능을 적용한 T9000과 F9000 신제품으로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패밀리허브를 통해 차별화된 주방 문화를 경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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