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1일 오픈 100일을 맞이했다.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이 출범 100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출범 100일을 기념해 이벤트 당첨자 3명에게 월급을 100% 더 주는 ‘월급 따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뱅크 계좌를 월급계좌로 설정한 고객 누구나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한 당첨자 3명에게는 한도 300만원 내에서 이체된 월급만큼 현금을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 번호로 '퀵송금 보내기' 사용 이력이 있는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출범 100일만에 고객 수 약 40만 명, 여신 6100억 원, 수신 6500억 원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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