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본아이에프의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이 ‘2017년 위로 메신저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죽을 무료로 증정하는 ‘위로해죽 차’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본죽의 ‘위로해죽 차’ 프로모션은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본죽의 인기 죽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행사로 삼계죽, 쇠고기야채죽, 단호박죽 3종을 제공한다. 특히 본죽은 초복 맞이 기념으로 12일까지 삼계죽을 나눠주며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든든한 아침, 속 편한시작을 응원한다.
이번 행사는 10일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시작으로 매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11일 판교역, 12일 가산디지털단지역, 13일 양재역, 14일 범계역에서 출근길 직장인들이 고단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본죽의 대표 보양죽을 무료 제공한다.
또한 본죽은 오는 19일까지 ‘위로해 죽 차’ 캠페인과 함께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방법은 본죽의 ‘위로해 죽 차’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단 페이스북을이용할 경우 본죽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에 댓글로 자신의 SNS URL을 남겨야 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7만원상당의 본죽 ‘위로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9월14일까지총 10주간 ‘위로박스’ 배달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로가 필요한 본인 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작성해 본죽 홈페이지이벤트 게시판에 응모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10명씩 총 100명에게위로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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