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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농촌체험이 한 마을에, 온 마을이 체험교육장소인 부래미마을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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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버스를 타고 떠나는 열다섯 번째 여행, 경기도 이천시 부래미마을

다양한 농촌체험이 한 마을에, 온 마을이 체험교육장소인 부래미마을을 방문하다 해피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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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마을에 연 3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부래미마을이 바로 그곳이다. 부래미마을은 이천의 대표적 농촌체험마을로 계절별로 20여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6차산업 선진지다.

특히, 부래미마을은 마을전체가 하나의 농촌체험학교라고 볼 수 있는 곳으로 마을구성원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이나 다목적 체험관은 마을공동체에서 함께 관리하고 주민 각자는 자신들의 농가를 체험장으로 운영한다.


그러다보니 농가 하나하나마다 서로 다른 특성의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마을 전체적으로는 다양한 농촌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특징으로 부래미마을은 2004년부터 체험마을로 지정되었고, 2013년에는 교육부지정 농어촌 인성학교로, 2016년에는 자유학기제 체험지로 지정된 체험교육장소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2017년 해피버스데이 농업ㆍ농촌 현장체험’이 농촌체험교육의 장을 찾아나섰다. 지난 7월 8일(토) 15회차 농촌체험으로 경기도 이천 부래미마을(운영위원장: 김영국)을 방문했다.


이날 부래미 마을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마을소개를 듣고 감자 수확체험을 시작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수확한 후, 전통천연염색 체험을 했다. 이 체험에 앞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염색작품을 관람했다. 부래미마을에 있는 천연염색공방에서 참가자들은 친환경 황토를 이용한 황토염색체험을 진행했다.

다양한 농촌체험이 한 마을에, 온 마을이 체험교육장소인 부래미마을을 방문하다 해피버스데이


무명의 천에 두꺼운 노끈을 재료로 예쁜 문양이 나올 수 있도록 묶고 황토물에 담구는 것으로 염색체험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이 묶은 모양에 따라 서로 다른 문양이 나타났고 공방에서는 이 천들을 이용해 핸드폰 주머니를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줬다.


이날 체험에 참석한 이용화(47, 서울 마포구)씨는“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옥수수도 따고 도자기도 만드는 소중한 체험을 했다”면서 “아이들이 도시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도자기체험, 염색체험 등을 진행하면서 더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자주 농촌체험을 다녀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래미마을이 지금처럼 대표적 농촌체험학습장이 된 데에는 농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발전시켰다는 것에 있다. 마을에 없는 것을 만들어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마을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다. 비어있는 방을 민박으로 활용하고 농사짓던 땅을 체험관광과 연결시켰다. 있는 것을 그대로 잘 활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찾는 사람이 늘었던 것이다.


한편, 올해로 5년차를 맞은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는 도시민들이 농축산물의 생산(1차 산업), 가공(2차 산업)을 넘어 체험ㆍ관광(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농촌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ㆍ금요일과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11월까지 총 40회 진행될 예정이다.


해피버스데이 참가신청 및 체험 일정,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takerap@ais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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