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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과 이유미씨의 남동생 이모씨에게 국민의당 제보조작 공모 혐의로 9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검 측은 이같은 소식과 함께 비공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제보조작 이준서 ‘구속영장’ 청구, 올 것이 온 꼴이고 칼끝은 이용주 박지원 안철수 순으로 향한 골이다. 조작 미필적 고의 입증된 꼴이고 정치기생충 박멸 꼴이다. 국민의당 해체 날짜 다가오는 꼴이고 장마철 폭우처럼 탈당 도미노 도화선 불붙는 꼴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 전 최고위원과 이씨의 남동생의 구속전피의자심문은 1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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