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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통상, 새티스파이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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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통상, 새티스파이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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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프리미엄 성인용품 브랜드 한국총판 (주)도쿄통상(대표 박윤성)이 새티스파이어 신제품 ‘넥스트 제너레이션(Satisfyer Next Generation)’을 오는 10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새티스파이어(satisfyer)는 77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성인용품 전문 쇼핑몰 EIS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브랜드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우머나이저(Womanizer)와 같은 클리토리스 흡착기능를 통해 전세계 여성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다.


이번 신제품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강력한 모터를 통해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 하여 진동 세기를 강화시켰고 편리성을 보완한 모델이다.

11단계의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고, 섬세하고 자극적인 성감을 더해주기 위해 흡착(suction)을 담당하는 헤더 부분 크기를 대폭 키웠다.


또한 기존 모델의 소음 문제를 최대한 줄이고, 제품 버튼에 은은한 LED조명을 삽입하여 사용 시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석션 바이브레이터(Suction vibrator)의 경우, 높은 판매가로 인해 성인용품을 소비자가 처음 접하기 어려웠던 것에 반해, 이번 새티스파이어는 뛰어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성인용품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커플이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파트너(Partner)의 파트너(Partner), 파트너 플러스(Partner plus), 파트너 웨일(Partner whale) 바이브레이터도 함께 성인용품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도쿄통상 박윤성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해외 다수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국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섹슈얼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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