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FE(Fan Edition, 팬 에디션)',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갤럭시노트FE’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특전에 ‘2017 뉴 아이패드’를 추가했다.
‘모비톡’은 금일(7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노트FE’의 판매를 시작하고, 휴대폰 구매자를 대상으로 '2017 뉴 아이패드'는 물론 '삼성노트북5', '플레이스테이션4(PS4)', '기어S3', '27인치 모니터', '32인치 TV', ' 갤럭시탭A 10.1'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한다. 50만 원 상당의 고급 의자형 안마기 ‘제스파 바디제트프로’ 등 일부 사은품은 2인 개통 시 제공되고 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갤럭시노트FE’는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미사용 부품과 미개봉 제품을 활용해 제작한 신규 제품이라고 밝혀 전혀 새로운 기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다중 안전설계, 8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 공정을 적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배터리 용량은 3,500mAh에서 3,200mAh로 ‘갤럭시노트7’보다 약 9% 줄었지만 최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효율은 더 높아졌다.
사용자 경험(UX)은 물론 ‘갤럭시S8’에 최초 적용됐던 빅스비 홈, 빅스비 리마인더 등 혁신적 기능들도 대거 도입했다. 5.7인치 QHD 듀얼 엣지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4GB(기가바이트) 메모리, 64GB 내장메모리, 안드로이드 7.0 '누가' OS, 1,200만 화소 듀얼픽셀 후면카메라도 갖췄다. ‘갤럭시노트FE’의 출고가는 69만 9,600원으로, 출시 초기 ‘갤럭시노트7’(98만 8,900원)보다 30만 원 가량 낮다.
‘모비톡’ 관계자는 “앞서 ‘모비톡’에서 진행한 ‘갤럭시노트FE’ 사전예약에 2만여 명이 몰리는 등 출시 전부터 ‘갤럭시노트FE’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며 “‘갤럭시노트FE’ 정식 판매 시작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신규 가입자가 최근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갤럭시노트FE’는 40만 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돼 조기 품절 현상이 빚어질 수 있어 구매 의사가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