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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대책 후 부산 첫 아파트 청약 최고 309대1‥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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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대책 후 부산 첫 아파트 청약 최고 309대1‥1순위 마감 ▲ 이수건설이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1구역을 재개발 해 공급하는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가 1순위 청약결과 309대 1로 전가구 1순위 청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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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6·19 부동산 대책 이후 부산에서 첫 분양한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경쟁률 309.48대 1로 전가구 1순위 마감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206가구 분양에 총 3만6688명이 몰려 178.1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경쟁률은 ▲74㎡A 90.21대 1 ▲74㎡B 56.54대 1 ▲74㎡C 163.33대 1 ▲84㎡A 232.82대 1 ▲84㎡B 309.48대 1로 전 가구 1순위 당해마감을 기록했다.


동대신 브라운스톤은 지난 30일 견본주택 개관한 후 당일만 6000여명, 주말 3일간 2만여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는 6·19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부산에서 첫 공급되는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수건설이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동대신 브라운스톤은 전용 59~84㎡,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총 554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74㎡와 84㎡, 29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또 대부분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이 뛰어나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쾌적함과 안전함은 물론 광폭 주차장 설치로 편리함까지 더했다. 전 가구 LED조명 도입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LG유플러스의 IoT 플랫폼 기술이 접목돼 주거 편의성도 강화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60만원 이하(옵션제외)로 책정됐다.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정당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81-6(거제역 6번 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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