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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흰머리 사라져…구치소서 ‘염색’했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최순실, 흰머리 사라져…구치소서 ‘염색’했나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지난달 19일 법원에 출석하던 모습/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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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 수감 중인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희끗희끗한 흰 머리가 검은색으로 변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씨는 지난달 22일 법정에 출석하면서부터 앞머리 쪽에 많았던 흰머리가 검은색으로 변한 채 법정에 나왔다.

이런 최씨 모습에 네티즌들은 최씨가 염색을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했다.


한 네티즌은 “구치소에서는 염색할 수 없다”며 이른바 ‘구치소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의 이 같은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머니투데이는 최씨가 염색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 전했다.


해당 매체는 법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씨가 있던 남부구치소 내에서 염색약을 판다며 수감자들이 언제나 염색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1년에 두 차례, 상·하반기로 나눠 염색약을 사들여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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