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공공프로젝트 오늘 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시민의 목소리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있다. 스피커 200여 개를 쌓은 모양의 5.2m 높이인 '시민의 목소리'는 작품 앞에 마이크를 설치해 시민이 목소리를 녹음하면 배경 소리와 섞여 탑 안에 설치된 스피커로 흘러나온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공공미술을 외치는 박원순 서울시장](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7051622090617827A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