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미래생활는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는 비데 대용 물티슈 '아유레디 퓨어비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유레디 퓨어비데는 물 속에서 자연분해 되는 플러셔블 원단을 사용했다. 티슈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살균 성분인 페퍼민트와 우수한 세정력을 가진 연꽃을 첨가해 용변 후 예민한 피부관리를 도와준다. 보습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 등이 함유돼 촉촉하게 지켜준다.
또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신제품 아유레디 퓨어비데는 사용 후 바로 변기에 버릴 수 있어 편리하고 위생적"이라며 "공용 비데 사용을 꺼리고 위생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
이 늘어나는 만큼 화장실용 물티슈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유레디 퓨어비데는 가까운 대형마트 또는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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