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증권주 약세…"수익성 개선 대비 주가 이미 빠르게 상승"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5일 코스피가 주줌한 가운데 증권업종 지수도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1.05% 내린 2188.13을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SK증권(2.61%), 유안타증권(0.25%)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중이다. 미래에셋대우(-1.36%), 삼성증권(-1.36%), 키움증권(-1.3%) 등이 1% 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올해 상반기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8%, 6%, 상승하는 동안 증권업종은 44.4% 상승했다"며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하며 증권사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 반영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가지수 상승에 따라 증권업종의 추가 상승도 가능할 수 있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에서는 중립적 비중을 권유한다"며 "과거에도 주가지수 상승 초기 증권업종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하지만 주가지수 상승이 둔화되면 증권업종이 먼저 하락한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