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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4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2동주민센터 앞마당에 열린 청포도 아래서 중흥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탐스럽게 익어가는 청포도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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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7.07.04 22:36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4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2동주민센터 앞마당에 열린 청포도 아래서 중흥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탐스럽게 익어가는 청포도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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