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거래소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오리온의 주권을 오는 7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오리온은 코코아제품 및 과자류 등 기타 식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분할 전 오리온의 제과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보통주 3953만3501주가 재상장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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