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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교수 출신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창원 골프장 납치·살해 사건’의 용의자 2명이 검거된 것에 대해 경찰의 수사력을 칭찬했다.
표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다시 한번 삼가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 수사력 최고”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인권존중과 정치적 중립성 확보, 공정성에 대한 국민 신뢰만 확보해 주면 좋겠다”며 “창원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2명 서울 중랑구 모텔서 검거”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사건과 관련, 도주한 용의자 2명을 도주 9일 만에 서울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을 중랑경찰서로 이송했으며 사건 발생 이후 행적 등을 조사하고 사건 담당 경찰서인 창원서부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할 방침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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