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3일 부산 본사 근무자들의 내부신고 활성화와 반부패 활동 강화를 위한 청렴옴부즈만으로 이한석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한석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창원지법 및 부산고법 판사를 역임한 후 부산지역의 법무법인 국제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청렴옴부즈만은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고 예탁결제원 업무처리에 있어 공익신고 접수·처리, 부패행위에 대한 시정 요구 및 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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