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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오하영과 가수 홍진영, 배우 여은, 이선빈, 이태환이 출연해 넘버원 커플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나은은 미션비 만원을 얻기 위해서 개미허리 1위 검증에 나섰다.
손나은은 즉석에서 허리 둘레 측정에 나섰다. 가뿐하게 19인치를 기록하며 주위 연예인들을 당황케 할 정도로 얇은 개미 허리 몸매를 자랑했다.
'개미 허리'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해 미션비 만원을 획득한 손나은은 다음 도전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하영과 송지효 역시 눈싸움 1등, 금손 1등 임을 입증하면서 미션비를 받는데 성공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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