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체국 알뜰 피처폰, 단말기 할부금 포함 월3470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우정사업본부는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해 알뜰폰 전용 신형 피처폴더폰을 7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폴더폰 '스타폰(AM-F100S)'은 자급제폰으로 국내 주요제조사의 폴더폰 생산이 중단된 상황에서 폴더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및 학생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체국 알뜰폰은 가입자당 월 평균 요금이 1만1000원대로 이동통신 3사보다 68.4% 저렴하다.

우체국 알뜰 피처폰, 단말기 할부금 포함 월3470원 우정사업본부는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해 알뜰폰 전용 신형 피처폴더폰을 7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AD



스마트폰 중심의 휴대폰 시장에서 '스타폰'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피처폴더형 단말기이다. 스타폰은 아이즈비전의 '올인원 06'요금제와 이용요금을 국민·하나 제휴 할인카드로 납부하면 월 3470원(단말기 할부금 포함)에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비용부담을 줄였다.

특정요금제 가입 시 단말기 무료증정 행사도 시행한다. 큰사람의 'LTE폰드림 300MB', 'LTE폰드림 600MB' 요금제에 가입하면 단말기 3종(갤럭시 J3, 와인스마트재즈, LG K10 : 23만원 상당)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고, '폴더폰드림 66' 요금제에 가입하면 중고폰 삼성 와이즈모던 단말기를 할부금 0원에 받을 수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