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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FE VS G6 32GB…'준 프리미엄' 시장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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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FE VS G6 32GB…'준 프리미엄' 시장 뜨겁다 갤럭시노트FE와 G6 32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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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여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FE'와 LG전자 'G6 32GB' 등 준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진다.

갤럭시노트FE는 원작 대비 배터리를, G6 32GB는 메모리 용량을 줄였다. 싼값에 프리미엄 폰을 맛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일 수 있다.


2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FE를 오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갤럭시노트7 리콜 이후 그린피스 등으로부터 친환경 재활용 대책 마련을 요구받은 삼성전자는 조만간 갤럭시노트FE라는 결과물을 내놓을 예정이다. 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노트7 미개봉 제품·미사용 부품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LG전자도 지난달 30일 'G6' 파생모델 G6 32GB를 출시했다. LG전자는 당초 파생모델 출시 계획이 없었으나 'G6, 좀 더 싸면 산다'는 소비자 반응에 기대를 걸고 이 제품을 기획했다. LG전자는 G6에 128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G6+'도 함께 출시했다.


갤럭시노트FE와 G6 32GB 모두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엔 2% 부족하다. 갤럭시노트FE는 발화ㆍ단종이라는 '원죄'로 인해 배터리 용량을 원작 대비 300mAh 줄인 3200mAh로 공급한다. G6 Pro는 메모리 용량이 32GB로 원작 대비 절반 규모다.


갤럭시노트FE와 G6 Pro가 경쟁작으로 꼽히는 이유는 '준 프리미엄'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마트폰의 두뇌라 불리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퀄컴의 '스냅드래곤821'로 같고 화면 크기도 5.7인치로 동일하다. 갤럭시노트FE 출고가는 69만9600원, G6 32GB는 81만9500원으로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만큼의 파급력은 아니지만 두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상당히 높다. 일부 판매점이 온라인 사이트에서 출고가도 정해지지 않은 갤럭시노트FE 예약가입을 받아 방송통신위원회가 나서기도 했다.


삼성전자라는 브랜드와 홍채인식ㆍ스타일러스(펜), 갤럭시S8를 빼닮은 UX 등이 끌린다면 갤럭시노트FE를, 잘빠진 18대9의 베젤리스 디자인과 고품질 음향이 탐난다면 G6 32GB를 선택하면 된다.


갤럭시노트FE는 40만대 한정으로 국내 판매된다. 블랙 오닉스,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FE 구매 고객들에게 제품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정품 클리어뷰 커버를 제공한다. 구매 고객 중 9월3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S펜에 일반 펜 기능이 추가된 'S펜 플러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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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32GB는 테라 골드, 마린 블루, 미스틱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G6 32GB 구매 고객에게 20만 원 상당의 B&O PLAY 이어폰을 5000원에 제공한다. 고객은 G6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카드 FAN’으로 결제하면 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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