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한도전', "쇼핑 끝내고 질주 中...황광희 목소리 들린 듯"...시청자들 '깜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무한도전', "쇼핑 끝내고 질주 中...황광희 목소리 들린 듯"...시청자들 '깜놀' [사진출처=무한도전 SNS]
AD


‘무한도전’ 멤버들이 군복을 입게 됐다. 해당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MBC ‘무한도전’ 측은 1일 공식 SNS에 “신고합니다! 훈련병 박명수 등 6명은 30사단 신병교육대 교육 입소를 명받았습니다! #저희가요? #정말요? #말해놓고도 #믿기지않아 #현실부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 하하, 배정남, 양세형이 군복을 입고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일렬로 서 있다. 이들은 주먹을 꽉 쥐고 웃음기 없는 심각한 얼굴로 진지함이 역력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명수가 조교 앞에서 잔뜩 위축된 모습으로 고개를 푹 숙인 모습이 담겨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바캉스 특집으로 여행을 가는 줄 알고 2박3일 분의 짐을 챙겨왔으나 이들이 탑승한 차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30사단 교육대’로 향했고 이들은 차량이 30사단 신병교육대 위병소를 통과하자 광분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은 "예고편에서 황광희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tls*****)" "꿀잼이겠구나...얼른 보고싶다 쇼핑 끝내고 달려가는 중(aew*****)" "무도 군대는 처음? 어서와 본방사수(tjc*****)"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살벌한 군 입소 이야기는 1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