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무한도전이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최고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올해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 프로그램 4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3100만9706 개를 분석한 결과 무한도전이 브랜드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참여지수 343만5944, 미디어지수 304만4989, 소통지수 188만6122, 커뮤니티지수 338만4925, 시청지수 124만6906로 총 1299만8886의 평판지수가 나왔으며 지난 6월(871만4514)보다 49.16% 상승했다.
이에 대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효리, 김수현 브랜드가 연결되면서 브랜드 빅데이터가 급등했고, 배정남 브랜드로 브랜드 이슈를 증가시켰다"며 "익숙함과 낯설움의 융합을 통해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을 급등시켰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2위는 '나 혼자 산다', 3위는 '복면가왕'이 차지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