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포스코건설이 판교 내 마지막 민영아파트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총 1223가구의 대단지로 판교의 노른자 부지인 한국식품연구원 이전 부지에 들어선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아파트 15개동, 총 1223가구로 2013년 판교 알파리움 이후 분양이 전무했던 판교에서 4년만에 선보이는 물량이다.
단지 북쪽으로 수목이 울창한 안산(근린공원 조성)이 감싸안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탄천지류인 쇳골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지세를 갖췄다.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수준 높은 특화설계도 특징이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전세대 모두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84㎡A, 114㎡A는 4베이y 판상형으로 84㎡C, 129㎡C 는 개방형 타워형 구조로 설계된다. 타입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붙박이장, 워크인, 파우더장 등 수납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욕실 마감재로는 천연대리석 젠다이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눈에 띈다. 발코니 무상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슬라이딩 도어, 붙박이장(작은방) 2개 무상 시공 등 입주민들을 위한 서비스가 주어질 예정이다. 114㎡A 타입은 맘스데스크, 팬트리, 129㎡C 타입은 서재, 드레스룸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특등급 내진설계로 구조물의 안전을 확보했다는 한국지진공학회의 인증까지 받았다. 이곳에 적용된 특등급 내진설계는 가옥 전파, 교량 파괴, 산사태, 지각 균열 수준의 큰 피해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주택업계 트렌드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스마트홈 서비스’가 도입해 입주자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해준다는 방침이다.
입지 여건도 풍부하다. 판교는 지하철 3개 노선(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과 판교IC와 서판교IC를 통해 서울 강남구, 서초구와 수도권 전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한 사통팔달 그물망 교통을 자랑한다. 2018년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연결이 예정돼 있고 월곶(시흥)과 광명, 안양, 의왕, 판교를 잇는 월판선 서판교역(2019년 착공예정)과 삼성, 수서, 판교, 용인, 동탄을 연결하는 GTX판교역(2021 개통예정) 노선도 계획됐다.
청약은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5~7일 순위 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3일, 정당계약은 7월 18~20일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1년 6월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 오리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