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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내일 착한기업 수세미 '이지워시 세이프' 판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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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절반 취약계층 고용한 사회적 기업 코이피앤씨 생산
수세미에 세제 첨가…한장씩 뽑아써 위생적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샵은 30일 오후 3시10분부터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사회적기업 코어피앤씨에서 생산한 수세미 ‘이지워시 세이프’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GS샵은 매월 1회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사회경제적 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 취약계층에 일회성 성금을 전달하는 소극적 지원이 아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


GS샵은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2010년 첫 방송 이후 8년동안 총 78회 방송 45개 업체의 착한 상품을 선보였다.

사회적기업인 코어피앤씨는는 위생용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총 직원의 절반가량이 취약계층으로 구성됐다. 단순 임가공 작업을 지역 장애인 근로 작업장에 위탁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가치를 창출해나가고 있다.


‘이지워시 세이프’는 여름철 위생관리가 어려운 수세미를 대신해 한 장씩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상품이다. 수세미 자체에 세제가 첨가돼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캠핑이나 여행 등 외부 활동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세제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했고, 수세미는 중금속 불검출 소재를 활용해 안전하다. 방송에서는 수세미 10박스(박스당 30장)와 빨아서 쓰는 행주 2롤로 구성된 ‘이지워시 세이프’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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