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일매출 호조에도 급락세다.
28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3.24%) 내린 3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도창구 상위에 키움, 미래대우, 하나금융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키움이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아 개인 매도세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까지 외국인도 48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M에 아이템 거래소 시스템이 배제된다는 소식 등으로 급락했다가 출시 첫날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40만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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