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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 자문 스카라무치, 수출입은행에 합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트럼프 경제 자문 스카라무치, 수출입은행에 합류 앤서니 스카라무치(사진출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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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월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 경제 자문역을 했던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미국 수출입은행의 경영진에 합류했다.

27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 외신은 수출입은행 대변인을 통해 스카라무치가 지난 19일자로 미 수출입은행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를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스카라무치는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합류가 기대됐던 스카라무치는 사모펀드 스카이 브리지 캐피털의 최대 주주 자리를 공산당과 강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중국 하이난항공그룹(HNA)에게 넘긴 것이 문제가 돼 정부 주요 요직 임명이 무산된 바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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