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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6일 서울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본사에서 '제19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대상 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 입선 30명 등 66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부상으로 문구선물세트와 문화상품권이 주어졌다.
입상작은 SH공사에 전시되며, 탁상달력으로도 제작돼 입주민에게 배부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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