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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의 배우 틸다 스윈튼이 안서현의 연기를 극찬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옥자'로 함께 호흡한 배우 틸다 스윈튼, 안서현, 스티븐 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틸다 스윈튼는 안서현의 연기력에 대해 묻자 "봉준호 감독이 안서현의 사진을 처음 보여줬을 때가 기억난다. 정말 미자 그 자체였다. 우리가 2~3년 동안 얘기해오던 미자가 바로 거기 있었다"고 극찬했다.
또 틸다 스윈튼은 안서현을 딸처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옥자'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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