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영실업이 함께하는 어린이 축제 "팽이 베틀 열린다"

201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패밀리 챔피언십 대회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역예선 7월 9일 진행 포스터.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2017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패밀리 챔피언십 대회 개최
광주점, 7월 5일까지 접수…7월 9일 지역 예선전 진행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은 영실업과 함께 2017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패밀리 챔피언십 대회를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팽이 베틀 대회로 최종 결선전은 7월 16일 영등포점 문화홀 및 옥상공원에서 펼쳐진다.

최종결선 전 지역 예선전을 진행해 후보자들을 선별하는 과정을 거친다. 지역 예선은 일부점을 제외한 전국 롯데백화점 주요점에서 치뤄진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7월 9일(일요일) 9층 시네마 광장에서 지역 예선전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 분야는 루키 부문(5~7세), 주니어 부문(8~10세), 유스 부문(11~13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부문별로 4명씩 선발된다.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지하1층 안내데스크에서 사전 접수(선착순) 가능하고 접수 기간을 놓쳤다면 대회 당일 현장 접수(선착순)도 가능하다. 온라인접수는 불가하다.

패밀리 챔피언십으로 아동 1인, 동반 부모 1인을 포함한 2인이 돼야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대회 우승자와 2, 3등에게는 베이포인트, 베어블레이드 완구, 롯데상품권이 차등으로 시상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하시면 된다.

신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