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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 “유공자 기리는 ‘나라사랑 大바자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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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행사 개최'
일부 수익금 기부…광주점 '200여 브랜드 참여…최대 80%할인'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해 롯데백화점은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大바자’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처 유공자분들께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했으며, 롯데백화점 전점 점행사장에서 오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바자회 상품 행사로 1·3·5만 원 균일가 상품전, 줄서기 상품전 등을 전개해 수익금 중 일부를 국가보훈처에 기부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여성·잡화·생활가전 브랜드 별로 30~10%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30만 원 이상 구매시 7%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신분 확인은 국가유공자 증서나 국가유공자증(국가보훈처 발급)+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롯데백화점 전호진 영업지원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자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나라사랑 大축제기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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