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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AI 의심사례, 고병원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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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구에서 3년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대구광역시 동구의 가금거래상인이 소유한 가금류에서 발견된 AI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8형 AI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의심사례는 당국이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전국 가금거래상인이 소유한 가금류에 대한 AI 일제 검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대구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2014년 6월 이후 3년 만이다.

대구까지 확진되면서 지난 2일 이후 발생농장은 7개 시·도, 14개 시·군, 총 36곳이 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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