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 박홍근홈패션이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에 침구를 협찬했다고 23일 밝혔다.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박홍근홈패션은 기능성 침구 모노 침구세트를 포함해 다양한 침구를 협찬했다. 극 중 한여진 침구인 모노 침구세트는 알러메딕 원단에 큐프라 원사를 혼용해 제직한 기능성 소재 침구로 진드기 및 알레르기 방지 뿐 아니라 땀을 흡수하고 먼지 발생이 적어 쾌적함을 제공한다. 도트문양과 기하학적인 패턴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블루와 그레이 컬러로 모던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박홍근홈패션은 tvN '비밀의 숲' 이외에도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도 침구를 협찬했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박홍근홈패션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드라마 협찬을 통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며 "혼수예단 이불 뿐 아니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컨셉의 침구를 선보이면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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