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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채은성, '잡을 수 없는 공이였어'

[포토]채은성, '잡을 수 없는 공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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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2,3루에서 LG 우익수 채은성이 삼성 허프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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