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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양파 마늘 등 30% 할인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은 22일부터 7월5일까지 하나로마트에서 양파, 마늘, 대파, 감자 등을 시세 보다 30% 가량 저렴하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충북 단양과 전북 부안, 전남 무안, 경북 의성, 경남 함양 등 최근 가뭄 피해 농산물 가운데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들을 선별, 판매한다.

또 농협은 창립 56돌을 맞아 제철 농산물, 인기 가공·생필품 등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수박, 참외, 거봉, 홍매실 등 제철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며, 인기 가공·생필품은 최대 56% 할인에 더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로 농촌사랑 상품권 증정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철농산물 상생마케팅, 주요 품목 특가전, 행사카드 추가 할인, 농촌사랑 상품권 증정 등 행사도 진행한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가뭄·가축질병 등 자연 재해와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의 시름을 덜고 경기 침체로 무거워진 국민 장바구니를 가볍게 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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