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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4년 만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2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효리가 '라디오스타' 28일 녹화에 참여한다. 현재 라인업은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열심히 활동하는 것 같아서 좋다", "이효리 절친인 한혜연이랑 요니 나올 것 같다", "효리님도 말발은 MC들에게 지지 않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효리의 새 앨범은 2013년 5월 발매한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이끄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꾸준히 앨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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