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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연수 현장 찾아 교육공동체 역할" 강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연수 현장 찾아 교육공동체 역할" 강조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운영위원 및 학부모들과의 대화에서 “교육이 지역과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다”고 강조하면서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사회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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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 행복교육"
"담양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 연수, 교육감과 대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규)은 20일 담양리조트 대연회장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과 간사 240여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운영위원 연수 및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올해 선출된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 현장의 운영위원회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만채 교육감은 운영위원 및 학부모들과의 대화에서 “교육이 지역과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다”고 강조하면서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사회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야생초편지’의 황대권 작가는 ‘생태주의와 자녀 기르기’란 주제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인 삶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가한 학교운영위원들은 “전남교육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서로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담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들이 현장에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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