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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처우개선 및 차별철폐 촉구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고용노동부의 직업상담원들은 14년 만에 총파업을 예고하며 일반상담원 폐지와 전임상담원으로 통합을 요구하였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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