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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교육과정-수업-평가 안정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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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교육과정-수업-평가 안정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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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개정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한 연수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화순초 등 7곳에서 1,100여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초등 현장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편성-학생 참여형 수업-과정중심 평가의 일관성을 강화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일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격연수와 참여형 실습을 더한 혼합형 연수(Blended Learning) 형태로 운영되며, 전남 4개 권역에서 매주 토요일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연수 일정은 6월 17일 화순을 시작으로 6월 24일 목포, 7월 1일과 8일에는 순천과 여수에서 실시된다.

전남교육, 교육과정-수업-평가 안정적 적용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수업-평가로 이어지는 일관성 강화 연수는 교육 현장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성중 교육과정과장은“휴일을 반납하면서까지 연수에 참여하는 1,100여명의 교사들의 열정이 전남교육의 미래를 이끌고 학교를 움직이는 강한 힘이 될 것이다”며 “금번 연수를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 구성의 중점인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관성이 현장에 바람직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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