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16일 별세한 배우 윤소정의 장례가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진다.
17일 한국연극협회에 따르면 영결식은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된다. 고인의 동료 배우들과 후배 연극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연극인을 대표해 배우 길해연이 조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유족과 연극인들은 영정을 들고 고인이 평소 즐겨다니던 대학로를 둘러본다.
지난 50여 년간 연극무대에서 활동해 온 고(故) 윤소정은 16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원인은 패혈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1944년 7월 4일생인 고인은 1961년 연극배우로 첫 발을 디뎠으며,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1980년 제16회 동아연극상울 비롯해 1995년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2001년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2010년 제3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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