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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최영화)가 광주프린지 페스티벌(4월 22일부터 12월 16일)에서 선보인 ‘컬러 피플 퍼포먼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영화 학과장이 연출하고 8명의 재학생이 출연한 이 컬러피플 퍼포먼스는 광주만의 독창적인 프린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문화재단이 함께 프린지 학교를 개설하고 선을 보인 작품이다.
컬러 피플은 다양한 인종, 다양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을 비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가치를 담고 있다.
컬러 피플 퍼포먼스는 지난 6월 10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5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걸쳐 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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