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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전성시대]시장 평정 나선 현대차 코나 강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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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전성시대]시장 평정 나선 현대차 코나 강점은? 현대차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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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코나는 월등한 상품성을 앞세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평정에 나섰다.

현대차는 그동안 해외에서는 크레타, ix25 등 소형 SUV를 선보인 적이 있으나 국내 시장에 소형 SUV를 선보인 것은 코나가 처음이다. 코나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는 후발주자인만큼 막강한 성능과 안전성,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웠다.


먼저 코나는 기존 소형 SUV에서 보기 힘든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코나에는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1.6 디젤 eVGT 엔진이 탑재되는데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은 쏘나타를 비롯한 중형차에 적용된 엔진이다. 최고출력 177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강력한 엔진성능과 함께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된 신규 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코나에 적용된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 설계로 기존 SUV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날렵한 차체 조정성과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구현했다.

소형 SUV의 한계를 넘어선 안정성 확보도 강점으로 꼽힌다. 코나는 '작은 차는 안전하지 않다'는 기존의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신규 개발한 플랫폼에 초고장력강(AHSS)과 핫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이 적용된 부품을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충돌 발생시 충격 에너지를 다양한 경로로 분산시켜 승객에 전달되는 충격량을 최소화시킨 멀티 로드패스(다중하중경로) 구조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대거 적용했다. 코나에 적용되는 현대 스마트 센스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선유지 보조(LKA), 운전자 부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와 후방 교차충돌 경고(RCCW) 등이 포함돼 동급 경쟁 차종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코나는 국내 신차 안전도 평가(KNCAP)는 물론 유럽의 유로 NCAP,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 등 모든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나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개발 철학을 내세운 만큼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운전자가 주행 중에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동급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했다. 코나에 적용된 '컴바이너 HUD'는 기존 운전석 앞유리에 주행정보를 투사하는 방식과 달리 별도의 유리판에 주행정보를 표시하는 방식이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는 숨겨져 있다가 작동 시에만 자동으로 올라오는 수직 개폐 방식을 적용해 고급감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컴바이너 HUD에 길안내와 속도 정보뿐만 아니라 최첨단 주행안전 신기술 작동 정보도 제공하는 등 디스플레이 표시 정보량을 늘려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14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코나는 국내에서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 디젤 모델 두 가지의 파워트레인이 운영되고 일반형 모델과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가 적용된 모델이 별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일반형 트림의 가격은 1895만~2455만원, 튜익스 적용 모델은 2250만~2710만원(가솔린 기준, 디젤 모델은 195만원 추가) 범위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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