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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기술위 회의 시작…오후 3시께 슈틸리케 거취 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파주=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 등에 관해 회의를 시작했다.


이용수 위원장이 주재한 기술위는 15일 오후 2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 지난 14일 카타르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예선 경기 결과 분석 및 23세이하 대표팀 감독 건,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비롯해 여러 안건을 다룬다.


핵심은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4일 카타르 원정서 패하면서 경질 위기에 놓였다. 이란,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카타르, 중국과 함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진행 중인 한국은 4승1무3패(승점 13)로 조 2위에 올라있다. 월드컵 직행 티켓이 가능한 순위지만 두 경기를 앞두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술위는 열두 명 중 아홉 명이 참석했다. 오후 3시께 이 위원장이 회의 내용을 브리핑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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