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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미혼모 출산 가정에 '사랑의 모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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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미혼모 출산 가정에 '사랑의 모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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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초 SSG 임직원 바자회 수익금 2천만원 전달 이후 두번째
임직원들이 직접 수를 놓아 만든 사랑의 모빌과 초점책 80개 전달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지난 6월 15일에 임직원 행복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혼모 출산 가정을 위해 사랑의 모빌과 초점책을 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5월에 가정의 달을 맞아 SSG 임직원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2천만 원을 미혼모 출산 가정을 위해 써 달라고 6월 4일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를 통해 전달한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로 임직원들이 직접 수를 놓아 만든 사랑의 모빌과 초점책을 동구 건강 가정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광주신세계 임훈 대표이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의 작은 정성이 미혼모 출산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며, “변함 없이 꾸준하게 취약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에 임직원바자회를 개최해 가정의 달 5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1004인의 기적’ 행사에 1천여만 원을 전달했으며, 8월에는 광주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저소득 계층 아동의 자립지원을 돕는 ‘희망씨앗 프로젝트’ 행사에 1천만 원을 전달한바 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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