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MP그룹의 미스터피자 드림팀이 전국에 있는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퍼포먼스팀 드림팀은 14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사랑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동 20명과 함께 피자를 만들고 즐기는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부천 사랑의 지역아동센터는 약 20명의 아이들이 학습을 비롯해 문화체험학습 활동을 진행하는 지역아동시설이다.
이날 행사는 미스터피자 드림팀이 직접 어린이들과 함께 피자를 만들고, 화려한 도우쇼를 선보이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다. 드림팀은 현장에서 피자 20판을 직접 구워 사랑의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관계자와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MP그룹은 올해 ‘세계챔피언과 피자만들기 체험’ 신청자 모집을 통해 총 30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했다. 드림팀은 연내 수도권 15개, 지방 15개로 총 30개 아동센터를 방문,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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