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소호샵 제품 최대 70% 할인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마켓이 유명 소호몰·로드샵과 함께 게릴라 세일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썸머 패션 게릴라 세일전' 열고 여름 패션·잡화를 최대 70%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띵소', '아키클래식' 등 총 10곳의 인기 소호몰·로드샵 브랜드가 참여한다. 게릴라 세일전의 모든 제품은 무료 배송된다.
우선 '썸머딜' 코너를 통해 매일 새로운 패션·뷰티 상품 5개씩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15일에는 소호숍 '마티네'의 여름 신상품 원플러스원(1+1)을 7900원에 판다. 또 홍대 로드숍 '코실'의 인기 아이템 모음을 2만3900원부터, '캐리온'의 캐리어 신상품을 2만9800원에, '리에티' 선글라스를 1만9800원에 특가 판매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미샤' 전품목 1+1, '도도와와' 원피스, '슬레진저' 여름 스니커즈, '헤지스' 베스트 아이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G마켓은 매일 한 개의 소호몰을 '투데이 썸머샵'으로 선정한다. 해당 소호몰의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일의 썸머샵은 '세스띠 선글라스'다. 당일 해당 숍 전체 상품을 최대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바이옌'이 썸머샵으로 소개된다. 이 밖에 매일 업데이트되는 소호몰의 원피스, 티셔츠, 숏팬츠, 선케어제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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