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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의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우식아 함께해서 행복했어 최우식 연기는 역시, 나는 너 결혼해도 만나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최우식과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을 막 마친 듯 극 중 캐릭터 모습 그대로여서 눈길을 끈다.
박무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최우식은 이날 방송에서 강렬한 반전을 선사하며 극에서 퇴장했다.
한편, KBS 2TV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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