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배우 이시영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어 3종 세트 화분 깨기 오늘밤 10시 파수꾼 본방사수 해줄 거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고층 아파트 높이에서 몸에 와이어를 매단 채 뛰어내리는가 하면, 허공을 가로지른 빨랫줄을 부여잡고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액션연기 최고다", "본방사수 늘 잘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하는 MBC '파수꾼'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