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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서호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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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서호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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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서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희석 공공위원장과 유재학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방안과 저소득층 밑반찬과 생필품 지원 등 각종 복지시책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오는 14일, 15일 민·관·군이 함께 김 모씨 댁의 쓰레기 수거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저소득층 밑반찬과 생필품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여 추가 지원키로 결정했다.

김희석 공공위원장(서호면장)은 “이렇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지역사회 내에 다양한 복지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야 될 것이다”고 위원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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